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복이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주시는 은총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과연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요?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기독교에서는 120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800여 만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1200만명으로 보고 그중에 과연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얼마나 찾을수가 있을까요?

성경에 의하면 마지막때가 가까운면 환란이 올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란 가운데 끝까지 견디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인자가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진정한 믿음이 귀한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정치인이나 사회 인사들의 믿음을 보면 눈치적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믿음도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서 사뭇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사회적 지위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믿음을 보일 수 있습니까? 기도할수 있습니까?

복음을 전할수 있습니까? 진정한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난 3일에 국가 존찬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이 조찬기도회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무릎 꿇고 통성(通聲)기도를 하자"는 바람에 약 3분 동안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타 종교인들과 비신자들이 비난을 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의 한 핵심 관계자도 "대통령 의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국가원수를 사전에 아무런 상의도 없이 그런 지경으로 만든 것에 대해 청와대 대부분이 어이없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기독교계로부터 이 일에 대해 누구도 책임있게 '잘못됐다'거나 '유감이다'는 연락조차 없었다"며 "너무한 것 아니냐"고 하기도 했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가지시나요?

주기철 목사와 조만식 장로 이야기

 

일본 강점기 때에 애국지사요 민족의 고매한 스승이었던 고당 조만식 선생은 평양의 산정현 교회의 장로님이었습니다.

이 조만식 장로가 평양의 자기 교회에 당회장 목사님을 청빙하기 위하여

마산에 있는 주기철 목사님을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주기철 목사는 옛날 학창시절의 은사님이었던 조만식 장로님께 “장로님 편히 앉으십시요”하고 정중하게 대하였습니다. 그러자 조만식 장로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당치 않습니다. 전에는 제가 교장이었고 목사님은 학생이었지만 지금 저는 하나님의 종을 받드는 장로올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평양으로 목회지를 옮기고 난 후 어느 주일에... 주일 예배에 참석하려는 조 장로에게 중요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조 장로는 그 손님과 이야기 하다가 그만 예배시간에 늦고 말았습니다. 설교하던 주 목사는 늦게 들어오는 조 장로에게 “조 장로님 오늘은 의자에 앉지 말고 서서 예배드리십시요”라고 말했습니다.

옛스승인 장로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였습니다. 그러나 조 장로는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설교를 마친 주목사는 조 장로에게 기도하라고 시켰습니다. 조 장로는 이렇게 기도하였습ㅋ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애국운동 한다고 사람을 만나다가 하나님 만나는 예배시간에 늦었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면 설교하다 말고 이토록 책망 하였겠습니까?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운 설교를 듣던 성도들의 은혜 받는 것을 방해한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눈물로 기도한 조만식 장로의 기도로 주목사와 온교우들이 함께 울었고, 과연 그 스승에 그 제자요 그 목사에 그 장로라며 칭송을 아끼지 아니하였다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주의 종을 섬길 줄 알고, 대접 할 줄 압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도립니다.

 

이 땅에 사는 인간은 모든 피조물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영분인도,야당 대표도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세인들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최통이 없다. 대통령이 공적인 신분으로

그럴수 있느냐, 별의별 소리를 다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나는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한 거듭난 대통령이라고 봅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그 지위에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대통령을 사랑하실 것입니다.

 

분명 비난자들은 비난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그의 믿음을 본 것입니다.

역대에 솔로몬 왕도 하나님께 무릎을 끓고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 어떻게 하셨나요? (눅 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예수님도 무릎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사드락,메삭 아베느고는 공적 행사인 우상 성낙식에 참석하여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유일한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그 위기였습니다.

그렇지만 위기를 정면 돌파하였습니다. 상황적으로는 그 신상앞에 예를 다하여 절을 하여야 했지만

그 위기속에 신앙을 지켰습니다. 비록 비난을 당하고 고소를 당하고, 위기를 만나도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이

우선하기 때문에 믿음을 지킨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모든 사람들의 무릎이 예수님의 이름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까요?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가르치실때에 당시의 종교지도자들과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친히 교훈을 주신 분이고, 세상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권세있는 가르침에 당시 지도자들과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마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눅4: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그래서 묻습니다. 눅20:2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저들은 예수님의 행하시는 권세와 능력의 원천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셨다고 합니다.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요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예) 행4장7에는 행 3장의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온전케 한 사건으로--놀란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들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묻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10 “성령이 충만하여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섯느니라” 계속해서 베드로는 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이런 놀라운 예수 이름을 하나님 자녀들이 모르고 산다면 비극입니다.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마귀가 무서워하는 것은 우리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알고 사용할 때 무서워 합니다.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정확히 깨닫고 확실히 믿는 자만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것입니다.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둘째로,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보세요, 예수님은 근본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근본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의 피조물이요, 그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시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모든 만물들은 당연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시편 (시 95:3-8)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어다.”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어떻게 하자구요? 무릎을 꿇자는 것입니다.

왜요, 그 이유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바다를 지으신 분이시오, 육지를 지으신 분이시며,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는 우리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창조주가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다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분은 만유를 다스리시고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누구도 태어나고 죽는 것이 그 분에게 달려 있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도 예외없습니다

석가모니도, 마호메트도,마리아도,공자도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또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고 그 앞에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보니까?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시라고 말씀을 합니다. 다시 말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져 주셨습니다. 피흘려 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잘해서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로운 일이 있어서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리 주님의 사랑을 안다면 어찌 그분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말씀합니다. 멸망의 앞잡이라고 잠언서는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왜 대통령이 공적인 자리에서 무릎을 꿇느냐고 비난을 합니다.

그러나 신실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압니다.

(로마서 14장 11절)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넷째로, 예수님은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주 예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까?

그분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이 부족해서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 적인 사랑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분을 믿음으로, 나의 구세주로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왜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기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압니다. 그렇지만 성경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을 비난하고, 무릎 꿇는 것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당연합니다.

땅 뿐만 아니라 예수 이름은 하늘에 있는 영들, 즉 천사들도 무릎 꿇고, 땅 위에 있는 어떤 왕들이라도 무릎 꿇어야 합니다.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지 않는 자들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죽은 자들, 땅 아래에 있는 자들도 다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습니다(빌2:11).

하나님은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이름을 아버지에게서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입으로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나오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여!

교회에 나왔다고 다 신자는 아닙니다. 쭉정이도 이삭에 매달려 있다가 추수 날 알곡과 구별됩니다.

제자들이 “가라지를 뽑으리이까”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아니다, 그대로 두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예수 이름에 무릎 꿇느냐 꿇지 않느냐 하는 것을 판단하십니다.

 

지금 예배 드리는데 내 심령이 예수 이름에 무릎 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 심령이 참으로 예수 이름에 무릎 꿇고 있는가?

하나님이 이것을 인정하시면 우리 영혼이 잘됨 같이 우리의 범사와 건강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이름을 주셔서 그 이름을 시인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위해 우리 육체도 보호해 주십니다.

이는 육체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영혼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내 영혼도 내 육신도 겸손히 무릎 꿇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