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유일하시고 절대적이신 하나님만을 섬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아무리 미개한 종족이 원시적으로 사는 곳이라도 그곳에는 반드시 신을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년전 전이나 과학문명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전세계의 모든 인구는 다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종교적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다양한 것들을 섬겼음을 보여줍니다.

(왕하 23: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무엇을 말해 줍니까? 해, 달,별, 열구궁성, 하늘의 모든 별을 섬기고 분향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인간은 다 종교성을 가지고 있을까?

수 많은 생명체 가운데 유독 인간만이 신앙의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그 해답은 그렀습니다. 인간에게만이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만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영적 존재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마음속에는 신의 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죄가 하나님과 인간관계를

막아버리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총이 없는 인간의 삶은 항상 고통과 갈증과 목마름속에서 살아가는 피페한 인생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신을 찾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범죄한 인생은 결코 하나님을 찾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우상으로 신을 삼아 그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고 애을 쓰기도 하지만

진정한 만족과 평안을 앚지 못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상숭배의 신이 자신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은 결코 허무하고 허탄한 인생의 종말을 맞고 마는 것입니다.

최근 유명 방탄소년단 들의 (BTS) 외국 원정공연 뉴스를 본 일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렇게 인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얼마나 환영을 하고 인기가 있는지 공연장 주변에는 수일 전부터 우리나라의 방탄소년 가수를 보기 위하여 텐트를 치고 먹고 자고, 하면서 기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공연을 위하여 차량을 타고 입장하자 수만명의 군중들이 아수성을 치며, 환영을 하였습니다.

손만들어도 비명을 질러대고, 웃기만하도 자지러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 열창을 하고 한번의 손짓에 기절을 합니다.

손을 떨기도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기절을 하기도합니다.

무엇이 이 젊은이들이 이렇게 기절할 만큼 BTS에 빠지게 하는 것일까요?

노래를 잘해서?  잘 생겨서?  춤을 잘 추어서?

저는 이러한 것을 말하기 전에 젊은이들의 마음에 영적인 빈곤을 세상으로부터 채워줄 수 있는 것들이

없기 때문에 우상적인 존재를 추앙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마음에 항상 자신에게 영적 도움을 줄 존재를 찾는데 그 존재를 우상으로부터

찾으려고 하고, 인기 있는 인간의 존재를 하나의 영적 채움을 가지고 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연예인이 있고, 하나님의 자리에 돈이 있고, 하나님의 자리에 탐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리에 탐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전지전능하시다는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이고, 죄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세상의 다양한 우상에 휩쓸려 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만을 찬양하면 경배 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오직 하나님만을 높여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보니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니라.” 누가 하나님의 이름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우상의 이름은 사람이 지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이름을 인간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니라”

(출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자신을 계시하여 주신 것입니다. 다른 우상 신들은 다 사람이 만들고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섬김이 어리석고 무익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시고 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천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인류의 역사를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항상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항상 하나님을 섬겼는데, (창 21: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라고 하였습니다.

브엘세바에서 에셀나무를 심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불렀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예배하였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상을 찬양하거나 숭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우상을 찬송하고 우상을 경배하고 영광 돌리는 것을 결코 죄사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을 숭배하면, 수치를 당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렘 10:14)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 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리고 말씀에 우상숭배하는 사람은 우준하고 무식하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 바보같은 사람은 우상을 숭배한다 ”그 말입니다.

그리고 우상과 거짓 선자들을 심판 하신다는 겁니다.

(슥 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에도 분명히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을 섬겨 절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엡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그리고 우상을 경배하고 섬긴자는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고난의 연기가 영원히 피어오른다는 것입니다.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요일 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우리 자신을 우상에서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사회를 보세요, 연예인이 되면 드라마나 영화을 만들고

고사를 지냅니다. 대박나게 해 달라구요. 회사를 세우면 고사를 지냅니다. 성공하게 해 달라구요.

또 운동을 하면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해 달라구, 고사를 지냅니다.

이러한 것들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셔요.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틈에 껴서

안할 수도 없고, 할수도 없고, 고민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속에서 요일5:21절은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나요? 너희 자신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라구요? 우상을 멀리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상을 가까이 하면 숭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상을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단호히 멀리하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음란하고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부도덕하고 음란하다는 것입니다.

(겔 23: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겔 23: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무슨 말입니까? 우상 숭배자들은 행음을 합니다. 자녀를 죽여서 제물로 우상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불로

태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선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할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왕상 15:13)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의 아사가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자 아사왕은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고,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들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가 만든 우상을 찍어서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우상을

숭배하는 어머니의 태후를 페하였습니다. 왕의 어머니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큰 믿음의 결단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진짜 구원받으려면 진짜 바르게

열심히 잘 믿어야 합니다. 형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진짜 믿음, 열심히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을 성경에서는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자는 무지하다고 말씀합니다.

(사 45: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 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그렀습니다. 구원이나 축복은 결코 다른 곳에 있지 않아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좋아하여 돈을 따르면 돈의 우상이요,

인기 연예인을 좋아하여 하나님 보다 연예인을 따르면 그것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더 좋아하고, 그것을 따르면 그것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불교나, 무속인들이 섬기는 우상들은 다 헛된 것이며 무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일하신 하나님, 절대적이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우상숭배는 망하게 하는 것이다.

우상숭배하면 그 우상이 복을 주는 것 같고, 잘 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자기를 망하게 하는 것이요,

가족과 자손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상숭배자들은 천국에 기업을 받지 못합니다.

(엡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 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어떤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합니까?

음행하는자, 음행이 뭡니까?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라 난잡한 이성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자인가요? 더러운자입니다. 이것은 씻지 않아서 더러운 자가 아닙니다. 그 행위가 불의한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탐하는자입니다. 탐욕, 더러운 욕심을 말합니다.

이웃의 것을 탐하고 도둑질 하고, 강탈하고, 사기치고, 빼앗는 악한자들의 행위가 바로 탐욕입니다.

그리고 우상숭배자입니다. 이러한 것들에 속한자는 하나님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에 기업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천국성 밖에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 갈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밖은 어떤 곳일까요?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성밖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 있습니다.

성밖이라고 해서 텐트치고 사는 들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밖에는 어마어마한 유황 불못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믿지 아니하는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우상숭배자들,거짓말하는자들,

이들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는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러한 죄에 속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깨어 근신하고 정신차려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를 우상숭배하는 죄를 짓게하는 마귀는 떠나 갈 지어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죄를 짓게 만드는 귀신은 떠나 갈 찌어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성도들에게 각종 질병은 떠나가고 걱정과 염려의 문제는 해결되고

성령이 충만한 믿음이 임할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