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문화방송 <뉴스후>가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세금 면제와 호화 생활상을 다룬 이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방송 이후 <뉴스후>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란에는
1300여개 글이 올라오고, 동영상은 2만3000회 넘게 재생되었다.
<뉴스후>의 다른 동영상들은 대개 1000회 안팎의 재생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MBC의 보도 형태에 대하여 비판한다.
언론 기능은 국민의 알권리를 전달해주고,
바른 사회와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지도하는데 있다.
그러나 몇년동안 mbc의 보도 태도를 보면 바른 계몽이나 건전 사회를 만드는
기능적 보다는 모든 사고를 비판과 건수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뉴스후 프로그램에서
기독교의 가장 큰 교회들을 비판하면서 목회자의 호화로운 삶과
교회 재산세에 대하여 낼 것을 주장하면서 비판을 가하고 있다.
MBC의 문제점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큰 교회에 몇 교회만 지적하여 전체가 그러한 것 처럼 오도를 하였다는 것이다.
비판에 할해한 시간은 40여분이고 4정도만 좋은 면을 소개했다고 한다.
한국교회의 70% 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사회를 위하여 선한 일을 하고 있다.
태안에 기름띠 봉사하러 간 단체 가운데 각 교회가 70%를 찾이한다.
지역 문화 활동과 구제, 봉사활동을 하는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
물론 성경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잘 드러나지 않은 것 뿐이지
한국교회가 이나라에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왔고, 또 하고 있는가?
세계 각 국에서 선교사들의 이미지는 국익에 말 할수 없는 외교 사절의
역활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선한 일은 눈꼽만큼이나 보도하고
부정적인 부분에서는 엄청나게 확대 해석하여 내보는 편파적 방송을 보냈다.
물론 각 교회의 문제점이 없을 수 없다.
그래서 언론이 바른 지적도 감사하게 받는다.
그렇지만 균형있는 보도를 하라는 것이다.
선한일, 얼마나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어려운 속에서 말못하고
고난스러운 현실속에 살고 있는지 말이다.
어느 교회 사모님은 자녀들에게 고기를 한번 사주지 못하여 눈물로 아픔을 보낸다
고 하였다.
MBC는 이러한 고난속에서 사회를 위하여, 지역을 위하여,
얼마나 회생적 삶을 사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는지를 알고 있는가?
MBC는 각성하여야 하고 바른 정도를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벌이 사업장으로 전락하는 기업이 되고 말 것이다.
더불어서 타 방송에서 MBC의 부정과 임원들의 사생활도 조사를 해 보면 어떨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는
〈뉴스후〉방송 이후 성명을 내어, 방송이 ‘편파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문화방송 보도가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보여줘,
기독교에 심대한 타격을 주려는 의도”라며 기독교 비난을 목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일부 기독교 지도자의 생활은
한국교회 목회자의 평균적 삶도 아니다”면서도
“교회 지도자들도 교회를 흠집내려는 공중파 저의를 알고,
검소와 절제로 본을 보여야 한다”고 목회자들의 처신에 주의를 요구하기도 했다.
MBC뉴스후를 비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