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급진적 힌두교도들의 기독교인 박해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카르나타카(karnataka)주에서 열린 목사 교육 세미나에

힌두교도들이 들이닥쳐 기독교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인도 기독교 세계 협의회는

 “100여명의 급진적 힌두교 무리가 몰려와

모임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며 폭력을 휘둘렀다”고 발표했다.

 

카르나타카 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마르소르(Mysore)의

웰 워터 가든 인스시튜트(Well Water Garden Institute)에서 열린 이날

기독교 세미나에는

 70여명의 목사들과 이날 강사로 초청되어 남한에서 온 한 명의 목사가 참석했다.

 

 이 사건 직후 경찰은

타 종교인들을 개종하려고 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바탕으로 몇몇 목사들을 체포했다.

 

 그리고 이들이 소지한 재산과 물품들을 압수하고,

계속 세미나를 진행할 경우 비참한 일을 당할 것이라고 목사들을 위협했다.

그러나 인도 경찰에서는

이 사건이 단순히 지역의 과격한 힌두교 집단이 벌인 일로 공표하며 책임을 회피했다.

 

기독교는 참 진리이기 때문에 언제나 비진리가 반대를 하는 것이다.

마귀는 자기의 영역에 복음이 들어 오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그렇디고 복음전파가 중단 된 경우는 없다. 더욱 복음은 핍박을 받을 수록

확산되고 전파된다.  

" 예수님은 "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당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