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방송은 사탄의 도구가 되어서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영상을 방송했다.

 이에 한국교회언론회(회장:박봉상 목사)는

6월 30일 논평을 내고

 에스비에스 방송이 29일 방영을 강행한

 '예수 신인가 인간인가' 다큐 프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4부작 가운데 첫 방영된 1부 내용은

기독교계에서 우려했던 대로 예수를

고대 여러 중근동 국가에서 떠돌던 신화와 동일시했고

동정녀 탄생, 부활, 이적, 영생 등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고대 신화에서 흡수하거나

차용한 것으로 설명했다.

 

 언론회는 이러한 내용이

"결국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가지신 하나님으로 믿는

 예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유감을 표했다.

 

또 예수 신화설을 주장하는 이의 주장을 보도한 반면,

 정통 기독교 입장을 피력할 신학자는 배제시켰다고 주장했다.

언론회는 "공중파 상업방송에서

시청률을 높이기 위하여 세계 종교인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방송을 강행하는 것은,

그야말로 천민자본주의의 저급한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향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27일 기독교계는 방송사를 방문해

"우리 사회에서 방송과 종교 간에 고유의 영역이 있고,

이 영역을 지키면서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 것이

서로의 역할"이라며 방송 중지를 부탁했다.

 

사탄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때부터 오심을 막는 방해를 하였다.

헤롯대왕이 그 도구가 되었으며, 어떤때는 친히 예수님을 시험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안되니까, 유대지도자들을 통하여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마음을 동요하여 빌라도를 굴복시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만들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구원사역을 다 이루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래서 인류에 구원의 복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시면서 다시 오실때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마귀사탄은

이것을 방해하기 위하여

지금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예수님은 신이 아니고 인간이든지,

아니면 신화라고 많은 사람들을 믿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탄의 계교를 잘 보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더욱 더 복음을 전파하며,

사탄의 계교를 물리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사명을 다하자!!

 

SBS는 사탄의 도구가 되었으며,

그것을 방연한 사람은 사탄의 종 노릇을 한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탄의 도구를 심판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