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전교회 성도 여러분 !
좋은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는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용
추석 가족 추모 예배 순서
사회: 담당자
묵도 ---- 살아계신 하나님께 묵도함으로 --------------------- 다함께
고 000를 추모하는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찬송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488장) -------------------------- 다함께
기도 --------------------------------------------------------------------------- 가족중
성경봉독 ------------------------------ 눅12:16-21---------- ----------------------- 가족중
추모의 말씀 -------------- -------추수하는 자의 태도 (아래참조)------------------------ 사회자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305장) -------------------------- 다함께
추모사------------------------------고인에대한덕담과간증--------------------------가족대표표
기도 ----------------------------------------------------------------------------- 다함께
- 추모의 말씀(Message)-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올 한해도 여러 가지 기쁜 일들도 있었고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의 열매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감싸주신 부모(혹은 조부모)님께 감사하며
추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말씀에 보면
한 부자가 가을에 소출이 풍성하여 창고를 확장하고 마시고 즐기며 편히 쉬리라는 계획을 이야기 합니다.
이 부자는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자는 재물을 모으는 능력이 있었고, 모은 재물을 잘 관리할 줄 아는 능력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물을 즐기는 방법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추수의 계절 가을에 이 부자처럼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들이 가져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자는 소출이 풍성한 것이 자신의 노력과 수고의 결실인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고 곡식을 자라게 하시며 자연만물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망각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추수의 열매들은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다면 가장 먼저 우리가 취할 태도는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부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에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완전히 배제되고
‘나’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인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음을 인정하고(롬11:36) 먹든지 마시든지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겠습니다.(고전10:31) 3. 하나님의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연계에도 추수 때가 있는 것처럼 인생에도 마지막 결산의 날이 있습니다.
그 날에는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고후5:7).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생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6:8) 우리는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를 입으로 증거하고 몸으로 실천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결산의 그날에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불신자와 함께 드리는 예배용
추석 추모 예배 순서
사회: 담당자
묵도 ------------------------ 살아계신 하나님께 묵도함으로 -------------------------- 다함께
고 000를 추모하는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찬송 ----------------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313장)------- ------------------ 다함께
기도 ----------------------------------------------------------------------------- 가족중
성경봉독 ------------------------------ 눅12:16-21 --------- ----------------------- 가족중
추모의 말씀 ---------------------- 어리석은 이유 (아래참조) -------------------------- 사회자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305장) ---------------------- 다함께
추모사 ------ ---------------------------------------------------- 가족대표 기도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로 2008년도 추석 추모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다함께 -
추모의 말씀(Message)-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올 한해도 여러 가지 기쁜 일들도 있었고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의 열매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감싸주신 부모(혹은 조부모)님께 감사하며
추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말씀에 보면 한 부자가 가을에 소출이 풍성하여 창고를 확장하고 마시고 즐기며 편히 쉬리라는 계획을 이야기 합니다.
이 부자는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자는 재물을 모으는 능력이 있었고, 모은 재물을 잘 관리할 줄 아는 능력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물을 즐기는 방법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왜 세상적으로 탁월한 이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자가 될 수밖에 없었을까요?
1. 물질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목표가 결여되었기 때문입니다.
재물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본문의 부자는 온통 자기만을 위하여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고 합니다.
이 부자는 자기가 성공하기까지 도움을 준 많은 이웃들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부귀가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대상29:12)
그래서 어리석은 자인 것입니다.
결실의 계절인 이 가을에 열매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 앞에
부요해야 하겠습니다.
2. 물질이 영원할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재물을 창고 속에 쌓아두면 영구히 자기의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재물이 영구하지 못하다고 말씀합니다(잠23:4~5)
그것은 썩고 변하는 것이며 도적의 위험,
화재의 위험. 여러 위험이 뒤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이고 언젠가 인생을 마치는 그날이 올 것이며
그때 재물은 우리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물질은 우리에게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유치원생도 다 아는 이 진리를 모르는 그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3. 자기 영혼의 영원한 안식처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자는 재물을 모으는 데만 집중한 나머지, 자신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생명과 물질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계신지 조차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자에게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냐고 반문하십니다.
육신의 것은 준비했지만 영혼의 것은 전혀 예비하지 않은
이 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성경은 영혼을 위한 영원한 안식처를 천국으로 소개하고 있고
그 천국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비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가족 모두 예수 안에서 천국의 소망을 품는 복된 추석이 되길 기도합니다.
추석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