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선포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 이름의 권세가 주어졌으며, 말의 능력이 주어졌음을 선포합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권세가 주어 졌음을 선포합니다.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악한 마귀의 영을 쫓아내며, 귀신들을 제어할 능력과 권세가 주어졌음을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여러분들의 모든 죄가 씻겨졌으며, 정결하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세계에서 기독교 국가라면 어느나라를 꼽습니까? 미국과 영국을 꼽을 것입니다. 또 독일이나, 네덜란드, 프랑스

유럽이 대게 기독교 국라로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독교 국가로 보지 않습니다. 옛날의 모양은 있지만 지금은

기독교 이미지가 너무 약화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도 교회가 문을 닫고 술집이 되는가 하면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통있고 오래되나 교회당도 이제 노인들만 모여 예배하는 교회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도 영국 인구조사에 의하면 72%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 66%이며, 그 이후 2005년 조사에서는 실제로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는 인구는 3%에 지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같은 영국 교회의 쇠락 요인에 한 학자는 교회의 세속화와 좌경신학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영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을 교회에서 정식 부부로 인정할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신부나 목사로 안수주기로 법을 통과시키고” 세속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제재와 세속적 혼합주의를 추구하여 가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경우 정치권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 법에 걸립니다. 동성애를 이성애로 고쳐 주려고하면 법에 걸리는 것이

영국입니다. 낙태 합법화 이후 한해 죽는 태아가 21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이제 낙태 반대 시위를 하면 불법이 됩니다. 어느 위사가 “낙태를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가

체포돼 알몸으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고 영국기독교법률센터 대표 안드레아 윌리엄스(Andrea Williams) 변호사가 강연중에 말하였습니다.

미국의 어느 주에서는 거리에서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체포를 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일까요? 이제는 아닙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도 성경을 부인하고 세속적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오래 전부터 세속 정권속에 들어가 권력을 휘두르며 기독교를 핍박하고 사탄의 세상을 만들어왔습니다.

오늘날도 역시 사탄은 기독교를 박해하고 정권을 통하여 하나님을 부정하고 대항하는 세속적 세계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때에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선교의 완성의 시대를 걸어가고 있음을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시대는 초대교회 시대도 아니며, 중세 교회 시대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카이오스의 마지막 시대를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

최근 정사와 권세에 대한 책을 저술한 미국의 신학자 왈터 윙크는 개인이 마귀에게 귀신들리는 것처럼 세상의 사회의 제도와 조직이 마귀에게 붙들 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인간 제도와 조직이 하나님 보다 인간을 우상시하고 제도를 이데올로기기로 삼을 때 사단의 세력이 그것을 통해 역사하고 그것들은 귀신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 합니다.

왜 어떤 조직과 종교는 그렇게 복음에 무관심한가? 왜 어떤 지역과 타 종교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복음화가 되어 있지 않은가?

A.D. 1세기에 사단의 정사와 권세는 로마 황제, 그리고 로마 제국의 정치 종교적 조직과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라와 로마 시대에 사탄은 그의 정사와 권세를 로마 황제와 그리고 로마 수호신인 주피터와 제우스를 숭배케 함으로

위치를 지켜왔습니다. 또한 시탄은 에베소에서 다이아나 숭배와 점성술를 통해서 정사와 권세를 나타냈습니다.

 

사탄은 로마 제국의 이데올로기를 통하여 로마 황제 (카리큘라, 네로, 그리고 도미티안)같은 황제들을 통해서 신으로 섬기도록 기독교인을 핍박하였고, 교회를 박해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단의 정사와 권세는 세속의 제도와 조직속에서 역사하여 사탄의 정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1차 전도여행을 하였습니다. 그 전도 여행을 가는 중에

배를 타고 구보로라는 섬에 갔습니다. 그 섬에 있는 살라미에 들려서 바보라고 부르는 지역에 가서 그 지역을

총괄하는 총독 서기오 바울을 만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총독에게 성령이 충만하여 열심히 전도를 합니다.

그런데 이 총독옆에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이 마술사는 하나의 점쟁이, 무당, 마술을 하는 술객같은 자입니다.

그래서 총독이 어떠한 일이 있을 때 무당노릇하는 마술사입니다.

이 사람이 총독에게 믿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박수 무당을 뚫러지게 처다보면서

외칩니다.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둑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그러니까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서 소경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사탄은 세상 제도와 조직을 통하여 자신의 정사와 권세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총독이 무엇이 아쉬워서 악령의 술사 마술사를 곁에다 두겠습니까? 그를 통하여 비밀을 알아내고

세속적 안전과 탐욕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에 보면 항상 정치속에는 무속적인 술객들이 왕이나 정치 권력자들 옆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라나 어떤 위기를 만날 때 점을 치고 굿을 하고, 조언을 듣습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바로왕 곁에

술객들과 마술사들이 있어습니다. 곁에서 바로왕을 조언하고 부추기며 모사 역할을 한 것입니다. (출7:11-13)

모세가 히브리 백성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애굽왕 바로 곁에 있던 술객들이 바로왕에게 모세의 말을 듣지 못하도록

온갖 마술과 요술사를 불러 방해를 놓습니다. 결국 10가지 재앙을 내리고서야 히브리백성을 놓아주지 않았습니까?

 

다니엘서에도 보면 느브갓네살왕의 곁이 누구를 두었습니까? 다니엘과 세 친구를 박수무당처럼 곁에서 조언을 하게하였습니다. 느브갓네살왕잉 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생각도 나지 않고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곁에 있는 박수들에게 자신이 꾼 꿈이 무엇인지 알게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잘 맞추는 박수라도 남이 꾼 꿈을 맞 칠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죽이려고 할 때 이 소식을 들은 다니엘이 결국 왕이 꾼 꿈을 설명해 줍니다. 이겨에 감탄에서 다니엘이 섬기는 신이 진짜라고 하면서 좋아하고 그를 더욱 높이게 됩니다.

 

이처럼 세상 제도와 정치속에 무속인 박수들이 곁에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이러한 세상에 예수님이 오셔서 사탄의 계략을 물리치신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을 대적한 자들이 누구입니까?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속정부와 혼연 일체가 되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세력들입니다. 유대정부와 로마정부가 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까?

예수님이 로마제국을 향하여 독립운동이라도 하였습니까? 아니면 로마제국에 빌붙어서 유대를 학대하였습니까?

예수님은 로마법이나 유대법에 적촉된 것이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죄를 뒤집어 쒸어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신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했습니까? 사탄이 그 세속 정부속에 지배하여 죽게 만든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부터 사탄은 헤롯왕 속에 숨어 시기와 질투로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변을 보세요, 내년이면 이제 총선을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이제 무속인들의 집을

드나들게 될 것입니다. 옛날에도 왕은 중을 옆에 두고 길흉을 점쳤습니다.

오늘날에도 정치 권력속에는 사탄의 정사가 끼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악하려고 합니다.

혹가다가 기독교이 대통령이 되면 사탄은 별의 방법을 가지고 세속과 만들고 자기 발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려고

온갖 미혹을 다합니다.

 

회사도 그렇습니다. 방송드라마도 그렇습니다. 대박나게 해달라고 고사를 지내고 드라마를 촬영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고나지않게 해 달라고 차에다가 고사를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없습니까? 오직 예수님만 바라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사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할렐루야!!

 

둘째로, 사탄은 세상의 제도와 조직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총독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곁에 있던 바 예수라고 하는 엘루마가 방해를 합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에 충만하여 복음을 전했지만 이 엘루마는 마귀가 충만하여 방해를 합니다.

총독의 믿음을 놓고 영적 싸움이 시작 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 엘루마를 항하여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귀 사탄이 역사하는 곳에는 거짓이 가득합니다. 불법과 불의가 가득합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입니다.

거짓의 아비입니다.

이처럼 무당들이나 박수 점치는 무속인들을 보면 거짓말도 잘합니다. 남을 속이기도 잘합니다. 또 음탕하고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짓 예언자들을 보면 다 속이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속입니다.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렘 29:8-9)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날 성경가지고 예수님 이름으로 거짓 예언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 계시이며

이 말씀이 진리로 인도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엘루마를 향하여 마귀의 자식이며, ‘모든 의의 원수’라고 말씀합니다.

즉 오늘날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며, 마귀의 자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원수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총독으로 하여금 계속 우상과 불의속에 있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 한 것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엘루마를 통하여 막는 것은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 지역에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이로 보건대 사단의 정사와 권세가 인간과 제도에 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과 방법이기 때문에 사탄은 더욱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은 자신이 세상의 신이며 (the god of this world)(고후 4:4).

그는 하나님께 속한 영광과 명예를 자기가 취하고자 합니다. 또 사단은 인간 위에 군림하여 지배권을 행사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정치 제도와 정사속에 있는 자들에 의하여 핍박을 받았고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도 그렇습니다. 이슬람 정권속에 있는 사탄의 정사가 숨어 있습니다.

불교권, 힌디권에 사탄의 정사가 숨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교계에서 기독교를 얼마나 시기질투를하는지 모릅니다. 불교계가 정권과 결탁이 되어

대한민국을 불교 국가로 만들려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보조금에서 보면 기독교와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금액을 수령해 갑니다. 또 템풀스테이 테마 파크 공원을 대구에 엄청나게 세우고 있습니다. 서울 봉은사 역명을 세우는 것도 서울시장이 전에 불교계에서 위원장을 받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종자연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부속단체로 불교계가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학교 미션 계통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고, 종교과목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종교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학교인 대광 고등학교에서 강의석같은 학생이 종교 자율르 외치며 대항을 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 복음 전파는 중단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복음은 2000년을 전해 온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세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사탄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꺽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이 충만하여 바예수 엘루마에게 외칩니다.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의의 원수여!!”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엘루마는 소경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진 것입니다 .

무엇을 말합니까? 사탄의 권세가 꺽인 것입니다.

예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들에게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아무리 이슬람이 날리를 쳐도 세속정부가 박해를 해도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마귀가 아무리 날뛰어도 승리하신 예수님을 대적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며 사탄의 권세를 제어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주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능력있는 믿음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환경에 억눌려 세속인처럼

살았습니다. 정치를 두려워하고, 사회 제도속에 눌려 살아왔습니다. 주여 이러한 나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담대하게 세상에 나아가를 원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능력과 권능을 더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따라서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세상의 정치와 제도를 두려워하게하는 사탄은 나에게서 떠나갈 찌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정치와 권세속에 있는 사탄의 정사는 무너질 찌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권능이 내게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예수 이름의 권세가 있으며, 말에 능력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한 주의 백성이 되었으며 성령이 충만함으로 내게 임하였음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