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은 불교단체와 미션스쿨 활동을 

 

억제 시키겠다고 서약식을 하였다. 

그리고 학교 교육을 개혁 하겠다고  스스로 전사라 칭하며 나섰지만

 

지금 오늘 2011년 8월 31일

 

그는 학교 교육을 망쳐놓았고, 

 

뇌물과 뒷 거래로 더러운 졸장부가 되어 있다.        

 
.......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5월 7일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서울시교육감 곽노현(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교수) 후보와 박명기(서울시교육위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학생 종교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서약식’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이날 종자연에서 제시한 △학생들이 종교 강요로 인해 고통 받지 않도록 감독을 강화할 것 △사립학교에서 종교교육을 실시할 경우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지하고 대체과목을 개설토록 지도할 것 △학생들에게 교과 이외의 종교행사를 강요해 학생의 종교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제도화 할 것 등 학생 종교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서약에 서명 날인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박명기, 곽노현 두 후보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곽노현 후보는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의 사상과 양심,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반인간적이고 반인권적인 죄”라고 규정했다. 곽 후보는 “종교행사 참여를 강요한다거나 특정 종교를 강제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학생들이 종교의 자유를 100%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종자연 박광서 공동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강의석 씨가 대광고로부터 부당하게 종교를 강요받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지 6년이 지나서야 대법원에 의해 대광고의 행위가 위법했음을 판정받았다”며 “학생 종교자유와 인권은 36년 전 고교평준화로 학교선택권이 박탈당할 당시 해결됐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출처 : 법보신문(서약식 사진 확인 가능)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key=%B0%FB%B3%EB%C7%F6&x=0&y=0§ion=1&category=81&no=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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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후보 캠프는 기독교 연합단체가 발송한 질의서에서 “기독교 사립학교가 한국 교육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고 인정했으며, 대광고 사태에 대해서는 “교과부가 학교와 학생 개인의 문제로 방치하므로 사태를 키웠으며 교육청의 역할이 미비했다”고 하였다고 한다.

※ 사립학교들의 자율형 학교의 전환에 대해서는 “서울의 고등학교의 40% 이상이 사립학교이므로 자율형 학교로 전환되면 곽 교육감의 뜻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며, 교육감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립학교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립학교의 운영권 존중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 곽노현 교육감은 후보시절 ‘성경교육과 하나님을 알게 하는 미션스쿨의 설립목적’을 억압할 목적을 갖고 활동해온 참여불교 예하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미션스쿨의 건학이념인 종교자유 억제에 대한 서약식을 하면서 강하게 동조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 대표적인 미션스쿨인 숭실학원은 ‘자율형학교’로 전환되기로 확정되었음에도 곽노현 교육감은 전환을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2010년 하반기 서울시 교육청은 숭실학원에 대해 2주간의 특별감사를 실시했으며, 감사기간중 “학생들을 채플에 참석시키는 것”을 문제삼고 교직원중에 비기독교인에 채용하라”는 압력이 있었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의 뉴스의 기사는 서울시교육청이 공문으로 발송하였던 것도 보여주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8293

※ 해방직후, 한국전쟁 직후 교사가 부족하고, 교육인프라가 부족하여 심지어 고등학교 졸업자가 교사로 나갔던 시절을 기억할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의 의무교육정책으로 정부의 요청에 의해 사립학교의 문을 열어 대한민국의 교육에 기여를 하였더니 이제는 교육감들이 ‘강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도 내놓으라“는 식으로 학교의 건학이념을 무너뜨리려는 시대를 보고 있다. 주민소환제처럼 부절적한 교육감에 대해 리콜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해 보인다.

※ 사립학교들은 정부의 의무교육 정책에 협조하기로한 후 늘어난 학생을 감당하기 위해 증원된 교사, 시설, 적어진 교육비를 보충하기 위해 정부가 실비차원에서 지불해 왔다. 그나마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교원들은 낮은 급여를 감당해야 했다.

※ 한국의 교육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불교단체가 ’정부가 예산으로 기독교 선교를 돕는다‘는 식의 억지주장을 펴고 있다. 일제때 사찰들이 총독부의 특혜지원을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기독교인들은 기금을 모아 학교를 세워 민족교육을 시켰던 것(김구 선생도 교회에서 교육운동)을 상기한다면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불교계 주장은 무지를 자인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다. 급조된 논리를 들고 나온 불교단체의 인물은 안상수대표와 자승 총무원장간에 템플스테이 예산을 협조하는 자리에 동석했던 불교문화재단의 관계자였던 인물이어 동기에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 “미션스쿨에 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은 교육청이 신청을 받아 인근학교로 전학을 시키는 것으로 간단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와 “공교육의 공그증가로 사립학교에 대한 니드가 과거와 같이 절박하지 않다면 그동안 대한민국 공교육에 기여해온 사립학교들이 자율형학교로 무리없이 전환되도록 장기플랜을 세워자”는 기독교계의 의견은 묵살하여, 곽노현 교육감이 선출직 공직자로서 문제의 해결에 초점을 두는 것인지 사립학교 억압을 위한 사정분위기 조성에 나선 것인지 생각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