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전교회는 20202년 늦게 교회 김장을 하였다.
지금은 작은 교회들은 김치를 담그지 않고 사서 먹는다고 한다.
우리도 주변에서 고생스럽게 하느냐 사 먹는 것이 편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우리만의 김치를 먹고 싶어서 담그기로 하였다.
배추를 사려고 준비하는 가운데 어느 목사님을 통하여 50 포기를 제공 받았다.
부천에서 사시는 어느 권사님을 통하여 받은 50 포기를 실고 교회로 왔다.
배추를 소금에 절였다.
그런데 배추가 얼어서 뜯어내고 하니 포기가 작아졌다.
또 절이는 중에 배추가 부셔저서 쪼가리가 많아졌다.
잘 준비하여 양념응 만들고 버무렸다.
전라도 고창 김치를 만들었다.
여러 김치를 먹어봤지만
내가 8 년 살던 고창의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느껴졌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교회 가족과 맛있는 김치를 먹고자 한다.
김치가 맛있게 담가진것 같다.
교회 김장 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