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적 동생을 전도하러 병문안 갔다.

 동생 집안 가족은 유교 집안에다가 다 옹고집이다.

 아버지가 그러나 그 자식들도 다 철의 장막 같은 고집에

 자기의 의를 믿고 살아가는 가족이다.

 그런 친척 동생이 취장암으로 온 몸에 암이 퍼졌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할 것이 없고 그져 통증을 억제하는 약만 줄 뿐이다.

 이종 사촌 동생을 데리고 어머니와 병문안을 갔다.

 

 그리고 이야기 중에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한다고 전도를 했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주님을 영접하라고 했다.

동생은 병상에서 순순히 듣고 믿겠다고 하였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하고  선포를 하였다.

 

그리고 성령께서 내 마음에 세례를 주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이왕에 왔으니 세례도 받으라고 하였다 .

동생에게 병상에서 세례를 주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아들 권오영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이제 권오영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이 일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자 모른다.

 

그런데 오늘 차를 고치러갔다가 하나님의 예비된 영혼을 만났다.

형은 교회를 다니다 말고 동생은 나가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다닐 것을 말했다. 게다가 사는 자역에 동기 목사님의 교회가 있었기에

그곳에서 교회생활을 할 것을 부탁하였다. 

우리교회 성도가 되면 좋겠지만 우리 교회하고는 거리가 있으니 가까운 동기 목사님 교회

로 소개한다.  수원 개선문교회 그 교회는 참으로 좋은 교회이고 목사님은 겸손하시고

학식이 있으시고 영성이 깊은 목사님이시다.

가면 은혜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