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교회 차량은 카니발 그랜드이다. 두달 전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부레이크를 밟으면 시동이 꺼진다.

 그래서 카센터에 확인한 결과 미션을 교체하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런데 그 가격이 1100만원 을 달라고 한다. 사실 차를 바꾼지 7달 정도 되었는데, 중고차가 비지떡일까?

그렇지 않아도 지출될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든지 차까지 큰 돈을 달란다.

아직까지 고치지 못했다. 빚을 내서라도 고쳐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잘 아는 카 센터에 수리를 의뢰하였더니

기름통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격을 물으니 60만원 이것을 믿고 수리를 하게 하였더니

전과 똑같다. 이제는 노줄을 고쳐야 한다고 한다. 가격은 80만원, 그래서 카 센터 사장에게 만약 그것 교체해서 안되면 어찌할거냐고 물었다.  기름통을 바꾸면 된다고 해서 바꿨더니 고장난 차량 그대로다.

그리고 또 80만원을 내서 고치란다. 몇군데 확인 결과 미션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그런데 이 사장은

노줄이라고 우긴다.

얼마전 미국에 갔다. 미국은 자동차의 나라다. 차가 없으면 살수 없는 나라다.

그래서 우리나라 보다도 더 자동차가 중요한 나라다. 그래서 다양하고 또 차가 크다.

미국의 차는 큰 땅덩어리에 멀리 가야하고 뜨거운 열을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 잠시 교회 차로 쓰던 트렌짓 15인승이 간절함을 느낀다. 우리교회가 감당 할수 있으면

덧없는 차인것 같은데, 그것을 처리해야만 했고, 고물같은 중고차를 차를 구입해야만 했다.

그것도 30 개월의 그 고생을 길게 또 시작하고 있다.  여러가지 일로 홈페이지도 관라하지 못하고,

 가야솔루션에도 미안한 마음을 항상 품고 있다. 기다려주고 품고 이제 곧 그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

 우리교회 차량이 회복 돨 것이다. 차량은 얼굴이다. 사람은 차를 보고 그 사람의 형편을 파악한다.

우리 세계비전교회의 위상이 내면은 물론이거니와 보는 눈에서 달라질 것이다.

주님의 인도가 있음을 믿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