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교회에 방기훈 집사님이 기쁨으로 예배 하러 오셨다.

 

그런데 첫 느낌이 전보다 더 밝고,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무슨 즐거운 일이 있나보다 싶다.

 

예배후 의자에 앉아서 무슨 가죽 케이스로 된 물건을 내 놓았다.

 

보니 새로 나온 반주기였다. 펜으로 글자를 누르면 성경도 읽어주고,

 

찬송도 불러주는 기능있는 제품이였다.

 

방 집사님은 이러한 기능있는 반주기를 얻기 위하여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이 정말 그 제품을 주셨다고 기뻐하였다.

 

이제 찬송으로 전도하겠다고 결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이렇게 집사님이 기뻐하는 것은 처음보았다.

 

마치 어린이이와 같았다.

 

마음에 원하는 원하는 것이 주어지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

 

이처럼 우리가 진정 기뻐하여야 할 일이 있는데 

 

구원의 감격, 말씀 깨달음의 기쁨, 하나님앞에 즐거워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송과 기도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