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청 문화 예술과에서 공문이 왔다.

나는 문화 예술과 라고 해서 혹시나 내가 인형극 공연을 하니깐 문화 예술축제에 초청하는 공문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나는 인형극 공연자로 세무서에 사업자를 내 놓았기 때문이다.

편지를 개봉해보니 실망이였다.

우환 바이라스 확산 때문에  모이는 예배를 하지 말고 유튜브나 온라인으로 예배를 하라는 것이다.

수원 어느 교회도 몇 명이 확진되어 피해를 입었으니  모이지 말고 온라인으로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교회에서는 동의를 하고 온라인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반대한다.

그러면 백화점, 마트, 병원, 극장, 다 금지를 시켜야 한다. 교회는 교회 나름대로  소독제를 설취하고

또 소독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철저한 위생을 주의하고 있다.

그런데 관공서에서 하라 마라 하는 것은  결코 바람작한 것이 아니다.

교회 일은 교회에 맡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