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종교의 자유를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였던 강의석씨(21)가

자신의 모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0단독 배기열 판사는

5일 강씨가 학교법인 대광학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광학원은 원고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강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청구 중 신앙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종교단체가 선교 등을 목적으로 학교를 설립했다 해도

공교육 시스템 속의 학교로 존재하는 한

선교보다는 교육을 1차적인 기능으로 삼아야 한다"며

위자료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평가/

기독교 학교에서 당연히 기독교 과목을 이수해야지, 그것을 거부하면서

학교에 다니려는가?  강의석꾼!!

차리리 공립학교로 옮기지 궂이 기독교 학교에서 버티기를 해?

참으로 불쌍하다.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오겠지..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하여 얼마나 희생을 했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