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작지만

부서별로 전도사님들이 계십니다.

 

우선

김영희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주일학교 전담전도사님이십니다.

베테랑급 전도사님이시고

아이들을 신앙과 예절을 함께 가르치고 계십니다.

지난 명절엔 절하는 법을 배웠어요 부럽죠?

성지순례를 많이 하셔서 성경속의 지역들을 실감나게 전해주시기도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전도사님 우리교회의 간판이십니다.

 

김진우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주일학교를 맡고 계십니다.

키는 190(?) 정도 되시는 키다리 아저씨를 연상케하는 외모를 가지셨습니다.

얼굴은요 엄청 미남이세요

목소리가 살짝 부드러워서 오해를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요

군에도 다녀오시고

드러나지 않는 카리스마가 있으신 얼짱 전도사님이십니다.

 

김기훈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동글동글한 얼굴이

언뜻 호빵맨을 연상케합니다.

고등부를 맡고 계시구요

찬양과 기타가 수준급이신 찬양 리더이십니다.

막대들다가 걸리면 죽음이라고 할까요

조심하시랑께요

근데 평소에는 사랑이 넘치시는 그런 분이세요 안심~

 

마지막으로 김시온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중등부를 맡고 계십니다.

여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신

우리교회 꽃미남 전도사님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의 눈높이의 신앙과 사랑으로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매우 gentle한 전도사님이십니다.

너무 치킨사랑의 도가 지나쳐서

어느새 별명이 닭시온 전도사님이시랍니다.

 

우리교회의 자랑거리인 네분의 전도사님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