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목요일 김미성 목사님과 시흥에 있는 새힘교회를 다녀왔습니다.

김미성 목사님은 어느교회에서 쌀과 선물을 준다하니 같이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모아놓고 전도 세미나를 하고 있었습니다. 합동측인 이 교회는 건물이 잘 지어진 열정적인 교회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강사도 되어 전도 세미나를 하는데 연세도 있으신 목사님이 이주 열정적으로 강의 하였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시는 목사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은 전도라고 하면서 우리는 예배자로 부름 받아쓰며 전도하는 일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면서 하나절을 강의 했씁니다. 오후에는 권사님들이 전도 실습과 간증이 있었습니다.

교역자같이 전도하고 활동하는 권사님들이 섬김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찮아도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하여 나는 깊이 기도하며 전도때의 상황을 보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사는 길은 전도다, 전도는 생명이다 전도하지 않으면 교회는 죽는다. 구호를 외치며 전도에 대한 열정을 마음에 심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는 전도에 대하여 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은 전도의 밭입니다. 전도의 밭에서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하다가 어려움을 당 할수도 있고 힘든 일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다보면 수학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만나게 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만남을 통하여서도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나는 기대합니다. 이곳에서 우리교회에 처음으로 등록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기대를 하며 전도하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이, 누가, 전도 대상자가 되고 주님을 만날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본문에서 보면 핍박자 사울이 누가 예수님을 믿고 전도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주님의 사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울이 예수님을 믿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극도로 바리새인이였고, 반기독교주의자였기 때문입니다.

사울이라는 인물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때에 등장합니다. 유대인들이 스데반집사의 전도말을 들을 때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칠 때 그 벗은 옷을 지키던 사람이 사울입니다.

사울은 예수님을 믿는사람은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곳곳을 다니며 기독교인을 색출하고 고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예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형벌을 가했던 핍박자였습니다.

게다가 본문에 보면 대 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가지고 다메석이라는 지역까지 가서 기독교인을 잡아 내려고 살기가 등등하게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낮에 태양보다도 더 밝은 빛이 사울의 무리에 비췄씁니다.

너무나 밝은 빛으로 사울의 일행은 거리에 엎드려졌습니다.

그때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그래서 사울이 묻습니다. 주여 누구십니까? 그러지 또 음성이 들리기를 “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 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결국 빛으로 인하여 눈이 멀고 같이 가던 사람들의 인도로 다메석에 들어 갑니다.

사울은 사흘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나니아라는 주님의 제자가 주님의 부름을 받습니다. 주님은 직가라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사람 사울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가 거기서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울이 기도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환상을 보았다는것 입니다. 그러지 찾아서 안수하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니니아가 놀랍니다. 주님 이 사람은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기를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게 해를 끼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모든 권한을

제사장들에게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라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나니아는 그 집에가서 사울 만납니다. 그리고 그에게 안수하며 말합니다.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눌 같은 것이 뚝하고 떨어집니다. 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울은 감격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이심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즉시로 각 회당을 다니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증거합니다.

핍박자가 전도자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우리만 주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이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무엇을 알려 주십니까?

 

첫째로, 종교적 열심있는 사람에게 바른 방향을 잡아주면 잘 믿는다.

사울은 바리새인으로서 종교적 열심히 특심이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욱 기독교인을 박해하는데 앞장을 던 것입니다. 잘 모르면 엉뚱한 신념만 맏고 엉뚱한 행동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서로 대화를 나눈다면 서로의 의견을 개진 할 수가 있지만 강경한 사람은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실 사울도 스데반집사의 설교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바리새인으로서 지켜왔던 민족적 유전으로 복음을 들을수 있고 볼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가 띄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울에게 나타나셨고, 특별한 방식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정훈 교수는 불교에 아주 열심히 집착적 종교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싫어했고, 기독교에 대하여 반감과 나쁜일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는 그 누구도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개입하셨습니다. 그의 혀를 굳게 만들어 버리신 것입니다.

그는 결국 하나님앞에 항복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 자기의 신념, 자기의 종교, 자기의 의지를 다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사도바울처럼 예수님을 증거하며 전하다가 목사가 되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어떻게 쓰실줄 모릅니다. 먼저 된자 나중되고 나중된자 먼저 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든지 아니믿든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증거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극단적인 사람은 하나님이 손대신다. (3-4)

사울은 그리스도인은 죽여도 된다는 종교적 신념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서

고문도 하고 강제로 예수님을 거역하는 말을 하게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도들도 있었지만 복음의 차이점이나 논리적 의견을 나누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약에 대한 언약을 상새히 알고 있었지만 그 언약이 예수님으로 성취됨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신앙은 언제나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지 오실 메시아를 영접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오신 메시아를 믿으면 자기들의 종교적 율법을 어긴다고 생각하여 핍박을 가해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악인들의 악행에 대하여 보고만 게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십니다. 지켜 주십니다. 시험을 만나도 피할 길을 열어 주십니다.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려질지라도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악한자를 변화시켜 쓰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역대에 신앙의 선조들을 보면 다 핍박하자가 예수님 만나고 변화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보면 제주도 선교사 이기풍목사도 깡패였습니다. 김익두 목사도 깡패였습니다. 이천석 목사도 깡패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다 변화되고 주님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용광로와 같아서 다양한 사람들을 용화 시켜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 주시는 중 믿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헤가 아니였다면 깡패로, 불의한 사람으로, 탐욕의 사람으로, 교만한 사람으로 살아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숙해 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로, 복음전파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5-6)

사람들은 종교적 열심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그러나 그 신과 교통은 거의 없습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서 헤메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을 신이 주신 생각이라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세상 종교입니다. 만약 세상 종교가 자신이 신이라고 게시한다면 그것은 악한 영의 미혹이 될 것입니다.

미혹의 영들이 얼마나 다양한 것으로 미혹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게시해 주셨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심지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주셔서 참된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 생명의 종교인 것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신께서 찾아오셔서 자신을 게시해 주신 것이 기독교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도 보면 천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일에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성령으로 말씀하시고 함께 일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주님의 사역은 우리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울이 기독교인을 박해 하였지만 주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부엇이라고 말씀 하셨나요?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이 의미는 주님게서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도 주님은 함께 일하십니다. 주님은 천사를 통하여도 일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일을 하여야 할까요? 바로 전도하는 일입니다. 전도하는 일에 주님은 함게하십니다.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양을 이리떼 속에 보내는 것 같지만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혹 관에 잡혀 가더라도 무슨 말을 할까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성령께서 하실 말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전파 하시기 바랍니다.

 

넷째로, 주님은 곳곳에 있는 신실한 주의 종들을 들어 쓰신다. (10-12)

주님은 사도바울의 행적을 다 살피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울의 행동에 개입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를 불러서 사울에게 안수하여 줄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누구도 기피하는 인물 사울을 가까이 하는 것이 다 꺼리는 대상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나니라를 통하여 안수 받고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하였습니다.

우리가 사역을 하다보면 전혀 뜻 밖에 사람들이 교회를 섬겨주고 일정 부분의 역할을 감당하는 겨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역사로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신실한 종들을 들어 쓰십니다. 다 은사대로 달란트 대로, 환경과 여권대로 주님의 일꾼들을 들어 쓰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도 들어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여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터치하시는데 주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터치가 느껴질 때, 성령께서 마음을 주셨을 때 그것이 선한 일이라면, 그것이 주님의 일이라면 , 또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즉각적으로 반응에 순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러운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로, 사울은 주님이 택하여 쓰시기 위한 그릇으로 준비해 놓으셨다.(13-19)

사울은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맹목적으로 박해하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바울은 바리새인으로서 율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가말리엘 문화생으로 율법과 유전, 유대전통에 밝은 사람이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기독교가 엉뚱한 것을 전한다고 생각하여 박해에 앞장 섰던 것입니다.

예수라는 분이 메시아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그것도 나사렛에서 사는 목수의 아들이 메시아라고 믿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지끔까지 배워온 율법에 부합되지 않는 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그런 학문과 경험, 그의 성품모든 것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바꾸워 쓰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그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울은 주님이 쓰시려고 준비해 놓은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울의 삶에 직접 개입하셔서 부르셨고, 그를 오히려 복음 전파하는 자로 세우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지금 하나님은 어려분을 어떻게 부르셨습니까?

여러분들은 주님의 부름 받은자 임을 ?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은 어려분에게 맡기신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기 원하실 까요?

바로 복음 전파입니다. 우리교회는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에 생명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하고 가르치고 제자삼고, 파송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함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