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해도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차량을 운전하며 지나다니다 보면 버스 정류장을 유심히 보며 지나칩니다.
왜냐하면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모두 차가오는 방향으로 목을 쭉 빼며 기다리는 모습이 특히하게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제가 차량을 운전하다가 딸과 함께 그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하여
넋두리 한 일이 있었어요.
“날씨는 춥지 바람은 불지, 이놈의 버스는 왜 이렇게 오늘 따라 빨리 안오나,
빨리 차량을 타고 가야하는데 기다리는 차량은 오지 않고, 엉뚱한 차량만 자꾸오네.
콧물은 왜 이렇게 나오는거야, 아이참, 점점 짜증은 나고, 몸은 점점 얼어가고 눈이 빠지라, 목이 빠지라,
눈을 들어 멀리 오는 버스만 응시하는데, 왜 이렇게 안보이는 거야,
오랜만에 오는 버스가 눈에 들어와 반은 반갑고, 반은 원망스러운 마음으로 달려가 보니 숫자 하나가 다른
차량이네, 아이 참 왕짜증, 이놈의 버스가 왜 이리 안오는거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나보다 늦게 나와 기다리는 사람도 버스를 먼저 타고 가는데, 왜 내 차량은 안오는거야, 오메, 추워, 어이구
추어.
그렇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시를 쓰는 것 같습니다.
추울 때 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의 심정을 아십니까?
사람들이 모두 타고 가야 할 버스를 기웃기웃 목을 빼며 차량을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버스가 오면 얼마나 반갑습니까?
그래요, 우리는 다시오실 주님을 이렇게 기다리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버스 오기를 고대하며 기다리듯이 여러분은 다시오실 주님을 믿음으로 기도하며
고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오시기를 고대하며 기다리는 사람과 전혀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
오시는 예수님을 만난다면 누가 더 반가움이 클까요?
기다리는 사람이 더 반가움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오실 주님을 고대하면 주님 오실 때 그 만남의 기쁨은 더욱 큰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창세기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말씀에서 여자의 후손이란 마리아에게서 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어떻게 한다고 말씀합니까?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즉 이 머리는 뱀의 머리,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를 예표한 말씀입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고, 안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라고 말씀합니다.
이 아들의 이름이 무엇이라고요? 기묘자, 모사 전능자,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
예수님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또 (미 5:2에 보세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예언의 말씀대로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예언대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헤롯이 동방박사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를 찾아 경배하러 왔다고 하였더니
듣고 즉시 성경을 잘 아는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불러서 어디에서 유대인의 왕이 나신다고 하였는지,
예언의 말씀을 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미가서 5;2절의 말씀을 알려주면서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나올 것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성경대로 사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신 주님은 어떻게 오신다고 말씀합니까?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말씀에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다시 오신다고 말씀합니다.
(살전 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 안에서 자는 자, 곧 죽은 자를 하나님이이 오실 때, 즉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들의 영혼도 데리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또 (눅 12:40)에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생각지 못한때 갑자기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고전 11:26)에는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성찬을 행할 때 주님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오실 주님을 맞이 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말씀을 지켜 사는자가 오실 주님을 맞이 할수 있습니다.
본문 22장 7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고 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장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한 말씀의 반복입니다.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는 그 자체로 복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아니하면 죽은 말씀이 됩니다.
요한일서 2장 3-6절에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은 그 말씀을 행하기 위한 일차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 말씀을 읽는 것과 듣는 것은 같은 차원의 과정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결국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일차적 단계도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했습니다.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을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입으로 고백되어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지켜 실천함으로 금생과 내세에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며 교회에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떠나고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우상과 불신앙인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한 사람들이 결국은 무엇입니까? 영원한 지옥과 막심한 후회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전도 할 뿐만 아니라 믿음을 지켜 살수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강건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이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의 사역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끝까지 믿음을 지킨자가 오실 주님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본문 11절 말씀에 보면 “ (계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 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씀인가요? 믿는자는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올인을 하라는 것입니다.
불의한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죽을때가지 불의를 행하고 옛습관을 살아갑니다. 오늘날 세상을 보세요, 회교국가는 여전히 회교국가입니다. 불교국가는 여전히 불교 국가입니다.
유럽이 기독교 국가였다면 오늘날 기독교는 이방종교 또는 무신론에 빠져 사는 유럽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며칠전 교회 아이들과 에콰도루 소녀 안젤리카의 간증을 함께 보고 은혜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안젤리카가 한 말 중에서 유독 기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서 성령을 거두어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감했습니다.
우리나라도 1907년 평양 대성회때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7,80년대에
여의도 광장에 200만 명이 모이는 초대형 집회가 있었는데, 수 많은 성도들이 성령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로 헌신하고 사역자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때 우리 유형렬 선교사 이민자 선교사도 헌신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때 참여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강사 목사님들도 얼마나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쯤을 전했는지 모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임재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보세요, 이제는 복음을 전해도 잘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티들이 더 생겼고, 반기독교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교 인구 증가율에 의하면 천주교와 불교의 종교인구가 더 많이 늘고 기독교의 인구 증가율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거두어 가시면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해도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는 말씀을 듣는이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고, 믿음도 주시고 감동도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성령께서 우리안에 계셔서 우리를 다스려주시고
영적 필요를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삼상 16:14-16) 읽어 보십시다.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구약성경에 보면 사울왕에게서 성령이 떠나니까 악신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사울왕을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불러 수금을 타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악신이 떠나갔습니다.
당시에는 악기를 통하여 성령의 감동도 있고, 치유도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음악치료라는 것이 있는데
성경에 보면 다윗이 악기로 음악 연주를 잘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울왕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삼상 16:23)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성령이 임재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온전한 믿음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면 더욱 주님을 잘 섬길 수 있고, 성령이 떠나면 결코 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안에 계신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고 성령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늘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이 땅에서 받을 상을 많이 쌓는 사람이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 할수 있습니다.
말씀에 보면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주님이 상을 주시겠다고 말씀합니까? “각 사람에게 일한대로 갚아주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이 일한 사람은 많이 일한 대로 상을 주시고 적게 일한 사람은 적게 일한대로 적게 상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일은 무슨 일일까요?
(요 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여기서 일은 믿음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사는 것 이것이 큰 일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믿음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할 수 있고 마음을 아프게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믿음생활을 하여야 할까요? 큰 믿음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믿음이 적은자들아! 라고 책망을 하시기도 하셨고, 또 어떤 자들에게는 네 믿음이 크도다 라고 칭찬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처럼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생활을 하면 주님은 큰 믿음으로 칭찬을 해 주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염려와 걱정으로 제대로 주님을 섬기지 못하면 믿음이 작은자들아! 네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라고 책망을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전도하고, 믿음으로 일하고, 믿음로 공부하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넷째로, 두루마리를 빠는 자가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본문 22장 14절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를 받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계시록 7장 14절에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빠는』에 대한 헬라어 플뤼논테스( )는 현재형으로 거침이 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이 말씀은 믿는 자들의 믿음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그러나 용서는 받았지만 연약한 것은 그대로입니다.
그 연약이 우리를 자주 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넘어질 때마다 주님께서 우리를 강한 손으로 붙드시는데
그 증거가 바로 회개입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이 그와 함께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믿고 의지하며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 감사는 반드시 보은의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이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의 증거입니다. 보은의 행동적 실천이 바로 상급으로 연결됩니다.
그 다음은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의 복에 대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22장 14절에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 『생명나무』는 천국에서 영생을 의미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는 복입니다. 또 성에 들어갈 권세 역시 새 예루살렘의 입성의 권세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재림을 설교하는 것은 설교의 현재성의 절정입니다.
왜냐하면 재림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2-44절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했습니다.
마가복음 13장 36-37절에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10절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5절에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면서 큰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