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6,25가 일어난 주간이고 합니다. 6,25가 일어난지 벌써 65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5년만 더 있으면 70년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지 70년만에 귀한하기 시작하였고,

구공산권 소련이 70년만에 붕괴 되었고, 이제 남북한의 장벽도 70년 이내에 무너질 줄 믿습니다.

칼럼에도 썼지만 우리나라 6.25가 일어난 것은 이데오르기 가치관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공산주의 가치관과 자유주의 가치관의 싸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광복 해방된지 금년이 7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의 36년동안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은 한국, 중국, 러시아까지 전쟁에서 승전을 올리자 교만해져가지고 태평양에 있는 미국 섬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을 도전한 일본은 오히려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항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 지배를 받았던 주변 나라들이 해방을 받게 됩니다. 그중에 우리나라가 8.15 해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면서 약체인 한국은 소련과 미국이 진입하여 38선을 가릅니다.

북한은 소련군이 김일성을 앞세워서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남한은 이승만 박사와 김구선생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자 미국과 함께 나서게 됩니다.

결국 북한과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이념 대립이 세워져서 전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결국 6,25전쟁은 소련과 미국의 사상적 대리 전쟁이며, 희생은 우리 국민이 몽땅 당한 것입니다.

이 전쟁으로 남북한 모두가 3년 1개월간 450만명이 죽거나 다치거나 실종되는 피해를 입게 된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사회주의니 민주주의니 이러한 것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왕정시대에 있다가

일본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탈린의 공산주의가 득세를 하고 민주주의가 대립각을 세우면서 대한민국땅에서 세계대전 같은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공산주의가 될 뻔했다가 맥아더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펄치면서 공산당이 퇴각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압록강까지 밀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중공군이 떼로 몰려 내려오자 원자탄을 베이징과 주요 도시에 떨어뜨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투루먼 대통령이 세계전쟁이 일어다고 막는 바람에 결국 후퇴를 하고 휴전전이 만들어 지게 된 것입니다. 만약 맥아더 장군이 원자탄을 투하 하였으면, 세상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통일된 나라가 되었고, 중국 간도 땅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경제 발전은 더욱 빨리 되었을 것입니다. 중국과 화해가 빨랐을 것이고 소련과도 화해하여 아마도 영국 프랑스, 독일까지 철도가 놓여져

경제 발전과 세계관광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의 수천만의 동포들이 고통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죽지 않앗을 것입니다.

결국 투루먼 대통령은 6.25 전쟁을 65년동안 연장 시켜놓은 장본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위기속에서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짐으로 경제가 발전하였고, 지금은 세계 경제강국이 되어서 국의 선향을 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이 우리나라 뿐만 아닙니다.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수많은 민족과 부족들이 서로 다른 이해와ㅓ 가치관으로 인하여 전쟁하고 죽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슬람의 IS도 자신들의 뜻에 반하는 모든세력들은 적으로 간주하여 죽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오른지, 무엇이 그른지, 어떤 바른 생각을 가지고 사라야 하는지 이런 판단력을 가지고 사는 것이 바로 가치관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이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서 나왔음이라” 고 하였습니다.

즉 본문의 말씀은 세상에 속한 자들의 말을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의 영이며, 세상 것에만 가치관을 두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것을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까요?

 

첫째로, 세상의 가치관과 싸워야 하는 것은 사탄의 속임수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1)

말씀에 “사랑하는 자들이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서 나왔음이라”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했는지 분별하라’ 는 것입니다.

왜요? 이는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거짓선지자가 나타나면 무슨 일을 할까요? 거짓예언을 말하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마귀 사탄의 말을 할 것입니다. 마귀사탄은 속이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탄은 거짓의 아비라고 하였습니다.

왜 거짓말을 할까요? 왜 속일까요? 진실을 가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망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더 긍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사탄에 의하여 속이는 학문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이나 석가모니나 공자나, 소크라테스나 다 같은 성인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똑 같은 4대 성인으로 말합니다.

또 세상 학문은 ‘인류는 진화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학문중에는 문화나 예술이나 철학 사상중에 너무나도 잘못된 학문을 정당한 것처럼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서 그리스나 헬라문화권에서는 자연의 이치를 볼 때 또는 수학적 계산을 해 볼 때 이것은 신이 목적있게 세상을 만드셨다고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영으로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음과 양으로 그 심령에 느껴짐을 말합니다. 사탄은

순수한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변질 되게 합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1)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렇습니다. 사탄은 세상의 풍조를 따르게 합니다. 세상의 관습을 따르게 합니다.

세상의 생각과 사고를 따르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따르게 하는 것이 바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영이 무엇입니까? 사탄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세상의 세속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사탄의 영과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렇습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 공중에 권세잡은 악한 영, 불순종하는 세상사람들 속에 역사하는 악한 영을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속이는 영, 잘못된 가치관을 정당한 것처럼 속임으로 심어주는 악한 영을 불리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세상의 가치관과 싸워야 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2-4)

세상의 가치관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에 있는 가치관이기 때문입니다. 땅의 것이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에 하늘의 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2-3절에 보면 “ 요일 4:2-3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였고, 시인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골 2:6-8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이 말씀에 보면 세상이 가치관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미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의 전통, 세상의 전통, 세상의 초등 학문을 따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뿌리를 내려 굳은 믿음을 갖고 감사하면서 살 것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땅에 것을 자랑합니다. 세상 학문을 자랑합니다. 세상의 전통과 풍속을 자랑합니다.

바울도 이러한 세상의 가치관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세상의 학문, 세상의 정치, 세상의 명예에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로는 세상의 가치를 다 버렸습니다.

빌 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렇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유익하게 여기던 가치관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관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받아드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고상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사모가 영상을 하나 보여주었습니다. 시골교회 어느집사님이 간증을 하는데 초등학교도 다녀본일이 없데요,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지 시작하였는데, 자기 죄를 예수님이 용서해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나 좋아서 날마다 성경을 읽고 암송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줄줄줄 암송합니다. 그러다고 병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 집사님은 너무 기뻐서 항상 웃습니다.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가치관이 바뀐 것입니다.

 

그저 밥 먹고 일만하다가 죽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인생이 되었으니

살아도 감사 천국가도 감사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가치관을 가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세상의 가치관과 싸워야 하는 것은 바른 진리의 영적인 것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5-6)

요일 4:5-6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의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반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설교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그렇습니다. 세상에 속한 말이 무엇입니까? 불신의 말입니다. 세속적인 말입니다. 무속적인 말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다보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잘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세상에 속한 사람이 하는 말들은 아주 쉽게 받아드립니다. 왜 사람들이 복음을 잘 받아드리지 못할까요?

 

고전12:12-14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것이 미련하게 보이고 어리석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왜요? 영적인 눈이 가리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게 되고 세상 것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일 2:15-17을 읽어 보겠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육신이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이것이 무엇입니까? 세상 것입니다. 육신의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 육신적으로 느끼는 욕구를 채우려는 욕심을 말합니다.

안목의 정욕은 /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통해 마음에 미혹을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게 만들어서 욕구를 체우려고 합니다. 이것이 안목의 정욕입니다.

그리고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재능과 권세, 세속적인 자랑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자랑하는 것으로는 이 생의 자랑으로는 참된 가치을 얻을수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하고 멸망의 길에 빠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속한 사람이 세속적인 잘못된 가치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는 진화가 되었다. 동성애는 하나의 우리 문화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다.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인기끌고 권세 있는 사람이 성공의 삶이다. 이러한 것들이 세상의 가치관이고 바르지 않은

가치관이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가치관은 세상에 두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은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하나의 도구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가치관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세속적인 가치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영웡한 천국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