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최근 중국 우환 페렴 바이러스로 인하여 세계가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가 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지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또 현지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중국 사람들이 몰래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로 세계에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들이 현 사태를 숨기고, 단속하고, 비밀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많은 목회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혼란과 증오와 갈등속에 있습니다. 또한 우한 감기 바이러스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문재인 정권에 무지한 행전 때문입니다.

각 나라에서는 중국인 입국을 막는데 우리나라는 매일 수천명의 중국인들이 입국을 합니다. 발열 검사는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잠복되어 나타날 수 있고, 붙어온 바이러스가 전파 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문은 열어놓고 우리나라 안에서 발생하면 폐쇄를 시킵니다. 그 결과 온 국민이 불안감으로 대인기피를 하고 조금만 기침하면 의심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센터나 사업터에는 인적이 끈기면서 경제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국민 전부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위와 경제를 망치는 문재인 악한 정권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규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현실을 육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나라에 행하여지고 있는 악한 영의 불의함에 하나님의 손 대고 계심을 보아야 합니다.

중국 우환바이러스가 그냥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갈등과 반목 바이러스 전염이 우연이 아닙니다.

한국교회의 죄악과 이 나라의 죄악이 하나님의 징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영분별을 할 줄 알아야 하고, 시대를 분별 할 줄 알아야 하고, 옳고 그릇됨을 분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성도들이 아니 목회자들까지도 눈이 어두워서 영분별을 할 줄 모릅니다. 현실주의에 타협하고 적당히 어울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적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과 타협하고 현실과 타협하고 비성경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독교 사이비 종교인들이 구원 받을까요? 기독교의 모양은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는 사이비들은 결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 증인도 성경을 들고 말하고, 하나님의 교회도 성경을 들고 말하고 신천지 사이비도 성경을 들고 자기들의 교리를 주장합니다. 다 가라지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가라지가 있습니다. 모양은 있지만 근본 뿌리가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교회 지도자 가운데 교회를 훼방하는 디오드레베 같은 교만한 사람도 있고,

데메드리오 같이 인정받는 참된 지도자도 있습니다. 다 교회안에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인정받는

지도자는 말씀을 따라 잘 섬기는 사람입니다.

결국 마지막 때에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듯이 갈라질 것입니다.

특히 알곡과 쭉정이는 환난의 때에 분명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곡식을 넣고 키질을 하면 쭉정이는 날라가고 알곡은 더욱 모아집니다. 이처럼 환난의 때에 알곡은 믿음으로

더욱 강하여지고 쭉정이는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위기 무슨 문제입니까? 이념의 문제입니다. 그 공산 사회주의와 자유 민주주의입니다.

이 두 체제 속에서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체제는 교회를 핍박하고 자유를 억압합니다. 한 체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자유를 보장합니다. 어느 것을 원합니까? 어느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며, 더욱 말씀에 가깝습니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자유함을 누립니다. 기독교가 가는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사탄이 가는 곳에 분열이 있습니다. 이간질이 있습니다. 다툼이 있습니다. 망하는 길이 열려있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우리의 신앙에는 정치와 다르게 믿음생활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치가 하나님의 법을 위반하고, 교회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우리는 어떤 일을 당하게 될까요? 정치에 의하여 큰 환난과 핍박을 받게 될 것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불의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왜 순교를 당했습니까? 왕의 부도덕한 행위를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왕은 정치권력의 중심이였습니다. 로마시대에도 정치가 기독교를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실한 신앙인들은 순교를 당할찌언정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환난의 때에 신앙의 선진들은 어떻게 행동을 하였습니까?

룻은 소돔과 고모라 도시를 떠났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불속에 들어갈찌언정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들어갈 찌언정 그의 기도신앙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을 찌언정 그의 신앙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버가모 교회의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순교를 당할 때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서머나교회 지도자 폴리캅 감독이 화형을 당하면서 까지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어느 때가 재난의 시작인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재난은 마지막 때를 알리는 신호가 된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마지막 때는 미혹하는 자들이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3-5 )

무엇을 미혹한다고 말씀하나요? 거짓 그리스도가 출연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에 대한 기대가 간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메시아 인가? 생각도 했었고, 예수님이 메시아인가 하고 기대를 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메시아를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민족의 위기가 올 때마다 메시아에 대한 대망이 긴절했습니다. 그래서 민족을 구원할 영웅이 나타나면 혹시 메시아가 아닌가 생각을 하였고, 따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AD 132년 로마호아제 하드리아누스 통치시절 메시아처럼 행세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르 코크바라는 사람입니다. 원래 이름은 시므온 벤 코지바입니다. 이 사람은 유대 독립군 지도자입니다.

성격이 불같고, 굉장한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끌어 모았고, 꽤 강력한 세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는 다윗의 후손으로 왕족출신이어서 당시에 유명한 유대 랍비인 아키바 벤 요셉이 바르 코크바를 진정한 메시아로 추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메시아 행세를 하게 됩니다. 바르 코크바의 이름의 뜻은 ‘별의 아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수기 24:17 에 나오는 “야곱에게서 별이 나온다.” 말씀에서 메시아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바르 코크바가 바로 성경이 예언한 메시아라고 주장하며

그렇게 그를 메시아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를 중심으로 유대인들은 제2차 로마와 전쟁을 일으켰고 로마 군대와 끈질기게 싸웠습니다.

한동안은 싸움에서 이겨 승승장구하는 듯 했지만 결국 바르 코크바가 이끄는 유대반란군은 135년 베들레헴 근처에서 대패를 했고, 바르 코크바는 자결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전쟁으로 58만 명의 유대인이 죽었고, 예루살렘은 완전히 파괴되고 유대인들은 추방되거나 포로로 잡혀 외국으로 흩어졌습니다. 이대부터 예루살렘의 이름은 팔레스타인으로 바뀌었고, 모마황제 하두리아누스는 유대인들을 다시는 예루살렘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유대인들은 2천년이 가까이 될 때까지

예루살렘에 돌아오지 못했던 것입니다.

왜 유대인들은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했을까요?

43절의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다른사람을 메시아 인줄 알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하여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우리나라는 신천지 이만희가 이긴자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메시아임을 은밀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신은 죽지도 않고 영생한다고 속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말합니다. “ 안죽는다고? 그래 언제죽나 보자” 이처럼 이단에 수십만명이 빠져서 가짜 메시아, 적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말씀을 합니까?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메시아를 자청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성도는 이러한 미혹하는 자에게 미혹 받지 말고 항상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에 눈 돌리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믿음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마지막 때 재난에 싸인을 알아야 합니다. ( 6-8 )

6절 이후의 말씀에 보면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러한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즉 재난의 싸인이 무엇입니까? 난리의 소문이 난다는 것입니다. 또 민족이 민족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한다는 것입니다. 즉 분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반목과 질시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주님의 말씀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상에 일어나는 일을 즉시 알 수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전국 곳곳에 말을 타고 달리며 벽보를 붙이고 소문을 냈지만

지금은 스마트 폰이 있어서 즉시 소식을 전 할 수 있고 생중계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소문이 얼마나 전 지구적으로 얼마나 빠르게 전달 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한 바이러스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까지도 확산되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의 별 소문이 다 돌고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한 민족이 이념이 갈리어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가족간의 분열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갈리고 남편과 아내가 갈리고 종교가 갈리고, 믿음이 갈리고,

사회가 갈리고 나라가 갈리고 있습니다. 서로 대적하며 잡아가두고 배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쓰나미와 호주의 꺼지지 않았던 산불, 지진으로 인도네시아의 도시 함몰, 21세기 최고의 바리러스

재앙인 중국의 우한 페렴, 동성애 합법화의 창궐, 이 모든 것은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 정상정인 것이 없습니다.

가깝게는 교회 안에서 분열, 이단들의 교회 침투와 파괴 그리고 분열, 계층간의 분열과 갈등,

교회 안에서의 배도와 분쟁은 심각할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재난의 현장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친히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

 

어쩌면 800년 전에 예언했던 유대랍비 유다 벤 사무엘 (Rabbi Judah Ben Samuel)의 예언이 성취되는 지도 모릅니다.

유다 벤 사무엘은 독일 태생으로 지금부터 약800년전 사람입니다.

그는 비교(秘敎)적인 성향의 탈무드학자였으며 1217년에 죽었습니다.

유다 벤 사무엘은 많은 책을 썼는데 그의 책에 다음과 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오토만 투르크가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그 거룩한 도성을 여덟 희년(jubilee)동안 지배할 것이다.”

성경의 희년은 50년을 말합니다. 따라서 50년씩 8번 8 x 50 = 400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벤 사무엘은 예언하기를, 오토만 투르크는 그 후에 예루살렘에서 축출되며,

그 다음 한 희년 (아홉번째 희년)동안은 예루살렘이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게 되며,

그리고 열번째 희년에는 예루살렘이 유대인들에게로 돌아가서 메시야의 마지막 시대가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이 일들은 벤 사무엘이 죽은 후 300년이 지나서 성취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직 성경연구만으로 이 예언을 한 것이었고, 예측할 수 있는 어떤 사건에 기초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레위기25장에 보면, 희년에는 온 땅이 회복된다. 고 말씀합니다.

레25:10 너희는 이 오십 번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온 땅에서 두루 온 땅의 모든 거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그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가고 각각 자기 가족에게 돌아갈지니라.

 

따라서 희년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1517년 오토만 투르크는 그 당시 예루살렘을 차지하고 있던 맘루크 (Mamluk)왕조를 정복합니다.

그 후 오토만 투르크 제국이 예루살렘을 통치하다가, 정확히 여덟 희년이 되는 1917년에

영국의 Edmund Allenby 장군이 그들을 패퇴시키게 됩니다.

그러니깐 1517년부터 1917년까지 400년 기간은 벤 사무엘의 예언을 정확히 적중시킨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 예루살렘은 영국의 위임통치 기간(1917~1947) 과 요르단에 의한 통치기간(1947~1967)을 더한 한 희년 50년 동안, 누구의 땅도 아니었습니다 .

1967년 6일 전쟁으로 당시 이스라엘은 요르단으로 부터 예루살렘을 탈환함으로써,

거의 2,000년 만에 예루살렘은 유대인들에게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메시야의 마지막 시대가 카운트 다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예언한 사람은 벤 사무엘 같은 성직자뿐만 아니라,

저널리스트이자 이스라엘 국가 건립 운동가였던 씨오도르 헤르젤(Theodor Herzl) 같은 비성직자도 있었습니다. 그는 1897년 스위스에서 열린 제1차 시오니스트 의회에서 50년내에 이스라엘 국가가 수립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헤르젤이 예견한 것은 50년뒤 성취되었습니다. 1947년도에 영국의 위임통치가 끝나고 UN이 이스라엘 땅에 국가건립을 의결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표로 본다면, 1947년으로 부터 70년째 해인 동시에, 1967년 예루살렘 탈환으로 부터 50년째 해인 2017년은 분명 이스라엘에게 결정적인 해가 된 것입니다. .

이 예언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 마지막시대의 일어나는 징조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로, 마지막 때에는 분열과 불법이 많아진다고 말씀합니다. (9-12)

본문 9절 이후에 보면 “ 그때 사람들이 환난에 너희를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믿음을 받으리라” 고 말씀합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씀인가요? 교회안에서의 배교를 말씀합니다. 시험이 들어서 실족하고 그래서 원수가 되고

써로 싸웁니다. 지금 현재 한국교회들을 보세요,

많이 싸웁니다. 목사파, 장로파, 무슨 파, 하면서 끌어 내리고 미워합니다. 교회안에 원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들고 서로를 고소하고 고발하고 위험에 빠뜨립니다.

왜 이러한 일이 생깁니까?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도 식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지면 미움이 들어옵니다. 미움이 들어오면 불법을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악인에게 서로 잡아주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본문 12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지막 때에 사랑이 식어질 것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교회를 위태하게 하고, 위험하게 하는 가장 큰 것이 바로 사랑의 식어짐입니다. 왜 사랑이 식어질까요? 본문은 불법이 성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불법이란 법대로 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법이란 바로 하나님의 법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의 권위가 우리 마음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감정만이 아닙니다. 이성 간에 느끼는 사랑은 사랑의 지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사랑은 인격적입니다. 그러므로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함께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사랑이 의지적이라는 말은 사랑하려고 할 때 사랑할 마음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해야지! 사랑 하는게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말하면서 사랑으로 순종하려고 할 때 사랑의 마음이 생깁니다. 마지막 때는 불법이 성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떨어지고, 결국 사랑의 힘도 잃어버립니다. 사랑은 결단이고 순종이며 희생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서로 섬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은혜가 올 것입니다.

넷째로, 마지막 때에는 복음이 온 민족에게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14)

본문 14절에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지금도 계속 증거되고 있습니다. 이 복음전파는 주님께서 주시는 지상 명령입니다.

이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습니다. 미움을 받습니다.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복음은 전파 됩니다.

이제 복음은 마지막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 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동남아와 중동과 이스라엘을 향합니다.

물론 그 외 지구 곳곳에도 복음은 계속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복음은 목적지를 다다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진리 때문에 큰 세계 곳곳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래서 큰 환란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에 13절의 말씀처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진단하고 믿음을 지켜 끝까지 견디는 자, 환난과 시험을 통과하고 승리하는 믿음으로

영원한 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