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바이러스를 주의하라 ( 민14:1-12 구218 )
2020 년 3월 8일 |
영적 바이러스를 주의하라 ( 민14:1-12 구218 ) |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십니까? 우리는 정권이 바뀌면서 문재인 정부들어 하루라도 편안한 소식이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쏱아지는 소식은 구속하고, 없애고, 파괴하고, 조사하고, 바꾸고, 해체하는 것이였습니다.
이제는 이 악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인 자연의 재앙 우한바이러스가 이 땅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하여도 우한 바이러스는 중국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교회를 불사르고 파괴하고 핍박하더니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근접 국이라 혹시 싶어서 국민들 사이에서 또 의사협회에서도 중국인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수차례 정부에 권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무제한 중국인들을 입국 시켰습니다. 결국 확진 환자가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죽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수 없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하여도
들은 척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불어당 원내대표인 이인영은 중국은 우리의 친구다, 그 고통을 우리와
함께 하여야 한다고 했고, 확진 환자가 천명을 넘어서고 죽는 자가 수십명에 이르자 박원순은 서울 전광판에
“이제, 서울이 어려움에 처한 중국과 함께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한민국을 파국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국 우환 바이러스로 인하여 지금 확진환자는 6000 명이 넘었고, 40 여명이 죽었으며 계속 전국적으로 퍼지는 가운데 있습니다.
역사에 유래없이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서로 만남을 회피하고 모임을 갖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학교도 방학을 연기하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서로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도 합니다.
우한 페렴 바이러스의 증상은 마른 기침이 나고, 열이 높게 올라가든지, 오한이 오든지, 심한 몸살이 오든지,
폐렴증상이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또 이 결과로 기침에 피가 섞어 나온다든지, 갈색 가래가 나오기도하며
숨쉴 때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숨이 가뻐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의식이 혼미해지고 고열 선망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선망이란 병적인 정신상태로 과다한 행동과 환각, 또는 초조함이나 떨림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화 중 환자의 침이 튀거나 그 침이 피부같은 곳에 묻을 때 감염이 됩니다. 즉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서로 관계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전염병이 돌면 예측 할수 없게 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서로 전염되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과거에도 이 전염병으로 죽은 자가 많았습니다.
흑사병 2차 대 역병 - 역사상 가장 심각했던 전염병 아포칼립스 사건. 이 일로 당시 유럽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몰살당했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한 다음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세상의 전염병이 돌거든 이 전에 와서 기도하면 들어 주시옵소서.
(왕상 8:37~39)
“ (37)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육적인 바이러스도 주의하여야 하지만 영적인 바이러스도 주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바이러스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보니 영적 바이러스가 나옵니다.
본문에 보면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합니다. 광야로 가는 동안 많은 불편함이 있음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을 앞두고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40일 동안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보고를 하게 하였습니다. 모두들 그 땅은 너무나 좋은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0명의 정탐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땅의 거민은 장대한 자손이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모여 살아서 저들을 물리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자신들은 메뚜기 떼와 같아서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불신앙적 보고에 여호수와 갈렙이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우리가 치러 올라가지라고 설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시기 때문에 올라가서 취하면 얻게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열 명의 정탐꾼이 부정적인 보고를 하자 백성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시작 합니다.
어느 때는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행합니다.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믿음이 좋은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던 사람들이 부정적인 보고를 받고 믿음 없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결국 부정적인 이미지는 모든 백성들에게 감염이 되어 모두가 하나같이 불신앙적 행동을 합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우리도 영적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믿음을 굳게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주의해야 할 영적 바이러스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영적 바이러스인 군중심리를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보면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회중들이 어떻게 행동을 하였습니까?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회중이 한 쪽만 들은 것입니다.
더욱 강력히 여호수와와 갈렙이 온회중에게 호소하기를 그 땅을 올라가서 취하자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데 거역하지 말라고 설득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밥이요 그들을 두려워 말라고 설득합니다.
그럼에도 회중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전하는 여호수와와 갈렙의 말보다 10명의 점탕군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그러자 온 군중들이 하나같이 불신앙이 되어 소리치고 밤새도록 통곡하고 부르짖으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취약합니다. 정치인들은 어떤 분위기에 사람들이 쏠리는 가에 따라서 따라갑니다.
사람들도 무엇을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쪽을 택합니다.
무엇이 진리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쪽에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느냐에 따라 선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스타일의 선택은 세속 사람들의 선택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은 무엇을 선택함에 있어서 어디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느냐가 아닙니다.
이것이 옳은 길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합당한 진리의 길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군중심리에 동요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옳은 일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한때는 예수님을 호산나 부르며 환영하든 인파가 예수님이 죄수가 되어 십자가를 지는 상황이 오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진리를 본 것이 아니라 군중의 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 할 때 그가 죄가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유대인들에게 내어 주었습니다. 군중심리를 따라간 것입니다.
재판을 왜 합니까?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판결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군중들의 민란을 우려하여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 주었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군중의 힘은 의인도 죄인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성도는 군중의 힘의 논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옳고 바른 진리를 따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영적 바이러스인 원망과 불평에 주의 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가 애굽땅에서 죽엇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우리를 인도하여서 그들의 칼에 쓰러지게 만드는가?
우리 아내와 자식들이 다 집혀가서 죽게 생겼다. 차리리 지도자를 세우고 도로 애굽으로 돌아갑시다. 라며
선동하였습니다. 그러자 분위기가 살벌해 졌습니다.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여호수와와 갈렙은 의분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또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는데 왜 저렇게 믿음없는 행동을 하는가?
게다가 모세와 아론은 잘못 한 것도 없는데 왜 저들 앞에 엎드린다는 말인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으며 만류하고 나셨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다. 하나님 기뻐하시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또 그들을 두려하지도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러자 회중들이 돌을 들어 치려고 하였습니다.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어떤 때는 그렇게 믿음이 좋은 것 같더니 또 어떤 때는 돌변하여 죽이려고 하는 것이 회중입니다.
이처럼 원망과 불평은 전염이 됩니다.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돌변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성입니다.
모세가 어떤 사람입니까? 아론이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진 지도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복 주시기 위하여 애굽에서 종살이 하지 말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좋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불신자처럼 지도자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폭력 시위자가 됩니다. 왜 원망이과 불평이 옵니까?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원말하고 불평합니다. 또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을 합니다.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면, 땅에 보이는 것만 보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 오면 원망하고 불평할 수가 있습니다. 육신으로만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로, 영적 바이러스인 불신앙을 주의하라
말씀에 보면 회중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습니다. 지도자를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회중들은 믿음에 용기를 주고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는 여호수와와 갈렙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불신앙자와 같은 모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악된 옛 생활을 돌아가려고 하는 것은
불신앙자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악의를 행할 때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위하여 회막 가운데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엄청난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애굽에서 바로에게 내린 열까지 재앙은 엄청난 이적이였습니다. 게다가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서 먹고 입고
광야야 길을 다니는 것은 엄청난 은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신앙을 갖고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어떻게 안 믿을 수가 있습니까? 그러면 그동안의 믿음은 무엇이였다는 말입니까?
이 불신앙은 전염을 줍니다. 믿음 없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되고 잘못된 불신앙의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가나안땅 앞에서 이들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처자식 죽을까봐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지극히 인간의 생각과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결국 이 불신앙의 결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시겠다고 말씀합니까?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전염병으로 치셔서 완전히 멸망시키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이스라엘을 심판 하실 때 전염병을 사용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바로에게도 전염병을 사용하셨고, 다윗의 범죄때에도 전염병을 사용하셨습니다.
오늘날 중국이나 우리나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문재인의 헛된 친중 망상으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악인들의 어리석음입니다.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모세를 들어 큰 민족을 세워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사양을 합니다. 백성들을 용서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지도자입니다.
우리 같으면 불을 내려 죽여 주소서 라고 할텐데 모세는 백성들의 용서 구하였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모세의 기도로 백성들이 용서를 받았습니다. 인간의 불신앙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 할 수 없습니다.
잘못을 하였다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적인 바이러스로 육신이 죽기도 하지만 영적인 바이러스는 그 영을 죽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의 영적 불신앙 때문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랑하시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불신앙의 바이러스를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구원의 바이러스, 영생의 바이러스 예수 그리스도의 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사망이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지만 예수님은 살리는 바이러스를 주십니다.
우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다니는 곳곳 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의 바이러스를 전하시를
바랍니다. 세속적이고 부정적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에 영향 받지 말고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바이러스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 바이러스를 주의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