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과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헤를 갑사합니다.

오늘은 11월 2일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차이나 바이러스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깊은 가을이 되어 단풍은 깊게 물들었습니다.

어제 주일은 오랫만에 비도 왔습니다.

요나스 목사님은 주일 설교를 하였고, 우간다에서 사역하시는 유형열 선교사님은

자가 격리를 마치고 본 교회에 방문 하였습니다.

20여년 전의 우간다 사역에 인연으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가족처럼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부족한 종에게 위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사역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생명  마치는 날 까지 주의 복음을 위하여 더욱 헌신적이고 종말적인

사역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주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함게하여 주셔서 깊고 깊은 주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원합니다.

에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